몇 주장은 인권에 대한 개념이 널리 퍼진 현대에 수용할 수 없겠지만 기여한 만큼 보상한다는 공정한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 플라톤의 주장은 지금도 시사하는 바가 있는 것 같아.
사회 공헌에 대해 보상하지 않는다면 누가 사회에 공헌하려고 할까? 결국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탱되어야 하는 것인데, 이런 부조리가 쌓일수록 사회는 불안정해지잖아.
익명(221.151)2022-10-09 21:15
답글
혹독하네요...
EBS광팬(kjs3909)2022-10-09 21:21
답글
그렇죠. 근데 이런 방법이 결과적으로는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모순된 사회는 얼핏 보기에 평화로워 보일지 몰라도 폭탄을 안고 지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구조적 모순에 의해 억압당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리고 그것이 억압하는 강도가 셀수록 폭탄은 커지고 언젠가 그 폭탄이 터졌을 때 구조적 모순을 풀지 않은 대가를 치루게 된다는 걸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요.
책돌이(221.151)2022-10-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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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헌이 공헌이라는 건 누가 어떻게 평가함? 공헌이 누가 얼마나 큰 줄은 어떻게 평가함? 공헌에 대해서 보상은 어떻게 함? 신상필벌 중요하단 걸 수천년 동안 몰라서 안했겠니. 인권도 그 고민 와중에 나온 결과물임. 위에서 부여한 시혜가 아니라
그리스,로마는 기형아들을 양육하는걸 법적으로 금지했을 정도니까요
허미...
요샌 근데 이런 얘기도 나옴
https://www.science.org/content/article/ancient-greeks-didn-t-kill-weak-babies-new-study-arg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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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챙기게 된게 진짜 얼마 안됐구나...
몇 주장은 인권에 대한 개념이 널리 퍼진 현대에 수용할 수 없겠지만 기여한 만큼 보상한다는 공정한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 플라톤의 주장은 지금도 시사하는 바가 있는 것 같아. 사회 공헌에 대해 보상하지 않는다면 누가 사회에 공헌하려고 할까? 결국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탱되어야 하는 것인데, 이런 부조리가 쌓일수록 사회는 불안정해지잖아.
혹독하네요...
그렇죠. 근데 이런 방법이 결과적으로는 사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모순된 사회는 얼핏 보기에 평화로워 보일지 몰라도 폭탄을 안고 지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거든요. 구조적 모순에 의해 억압당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리고 그것이 억압하는 강도가 셀수록 폭탄은 커지고 언젠가 그 폭탄이 터졌을 때 구조적 모순을 풀지 않은 대가를 치루게 된다는 걸 역사를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요.
사회 공헌이 공헌이라는 건 누가 어떻게 평가함? 공헌이 누가 얼마나 큰 줄은 어떻게 평가함? 공헌에 대해서 보상은 어떻게 함? 신상필벌 중요하단 걸 수천년 동안 몰라서 안했겠니. 인권도 그 고민 와중에 나온 결과물임. 위에서 부여한 시혜가 아니라
현재도 비슷하게 주장하는사람 있음 피터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