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교양으로 철학 한번 들어본적 있는데 그 교수님이 나중에 알아보니 되게 유명하신 분이었음
어쨋든 그냥저냥 듣다가 기말고사 문제를 읽는데 진짜 생전 처음 들어본 단어들이 엄청 많은거였어
나중에서야 알아보니 무슨 철학자들이 정의한 단어 이런게 아니라 진짜 있는 단어들인데 일반적으론 잘 안쓰이는 단어들이었고 그 뜻을 알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답변이 더 적확하게 나오게 되는 식이더라
연이 닿아 철학과인 사람한테 물어보니 그 교수님이 철학전공 수업 자주하다 교양 문제 낸다고 최대한 쉬운 단어 쓴거였다고 ㅋㅋ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