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용이 어떤 초등학생 여자애가 부모님 중 한 분하고만 살고있음. 친구한테 수정 원석을 받아서 흙에 묻고 물주면서 기르던 장면도 있었음. 근데 무슨 이유에서였는지 서울로 가겠다는 편지를 남기고 가출해서 상경함. 근데 이 애가 서울에가서 할 수 있는 게 없음. 화장실에서 씻다가 어떤 언니 만났던 것 같음. 그래서 그 언니 따라가서 냉면집에서 일 도우면서 얻어먹고 삶. 그렇게 지내다가 가게에 온 손님 중에 어떤 아재가 자기 공연단 단장인데 생각있으면 여기서 같이 공연 안해보겠냐고 제안하면서 명함 줌. 그리고 며칠 뒤 가게에서 돈이 사라짐. 가게 주인 할매는 이 주인공 여자애가 훔쳐갔다고 의심하고 추궁하면서 꼽줌. 근데 알고보니까 주인 실수였던것같음. 그래서 이 여자애가 빈정상하고 속상해서 아저씨한테 받은 명함으로 연락해서 공연단으로 감. 근데 알고보니 불법으로 부모 없는 어린애들 모아서 서커스 가르치고 못하면 때리고 학대하는 이상한 서커스단이었음. 도망치다가 잡히면 뒤지도록 맞음. 잘 못해도 맞음. 하루종일 연습만시킴. 그리고 술집같은데서 공연하고 돈벌음. 그렇게 살다가 정 못참을 것 같아서 이 주인공 여자애가 술집에 공연하러 갔을 때 몰래 어떤 남자한테 쪽지를 줌. 그 쪽지에는 대충 구해달라는 내용. 그래서 그 남자는 경찰에 신고해서 서커스단에 잡혀있던 애들은 다 풀려나고 고아원으로 감. 근데 이 주인공 여자애는 경찰에 신고해서 도와준 남자가 거둬줘서 그 남자를 따라가게 됨. 이 남자는 트럭으로 물품 운송업을 하면서 삶. 그렇게 트럭에서 둘이 살면서 일도 하고 그러던 중에 여자애가 처음으로 일했던 냉면집 쪽으로 우연히 가게됨(생선 쌔벼가는 고양이잡으러 따라가다가...). 그러다가 그 냉면집 소개해준 언니도 만남. 트럭운전하는 남자하고 냉면집 언니는 사랑에 빠짐. 둘이 결혼도 하고 집도 구하고 애기도 낳음. 그 가족하고 주인공 여자애는 같이 삶. 언니하고 남자는 이 여자애한테 진짜 잘해줌. 근데 주인공 여자애는 사실 이 가족이 돈에 쪼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있음. 애기도 잘 키워야되는데 자기때문에 돈이 더 없어지고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또 주인공은 가출함. 이번엔 공장으로 감. 거기서 존나 힘들게 일함. 급료도 제대로 못 받고 실세 노동자들한테 꼽먹음.
이 이후에는 잘 기억안남. 해피엔딩이었음. 할머니를 만났나? 암튼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 가는 엔딩이었는듯. 그리고 이게 실화기반이라는 언급도 있었음. 이 책 제목 아는 사람?ㅜㅜ 어린이 소설이었음 약 10년 전에 도서관에서 읽은 기억이 남.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51967376
아홉 살 나이에 아빠는 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어느 날 문득 엄마까지 사라져 버린 불행을 맞은 누리는 엄마를 찾기 위해 무서운 세상 밖으로 나온다. 식당집 할머니에게 도둑 누명을 쓰는가 하면, 인자한 사업가일 것 같던 아저씨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한이 되어 매일밤 아이들을 괴롭히는데…
미친 너무 고맙다!!!!!!!!! 양귀자선생님 작품이었구나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