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은 대부분 읽던데. 이게 학교에서 문학작품을 가르치는게 문제인거야? 미리 안읽고 오는 애들이 문제인거야?
익명(121.167)2022-10-12 23:14
답글
적어도 미리 안읽은 애들이 문제는 아닐거같은데
그느늘(gununel)2022-10-12 23:23
답글
'적어도' 예습하는 건 학생의 기본 자세일 것 같은데 ^-^
익명(121.167)2022-10-12 23:25
니 의견에 동의한다만 그 작품을 쓴 작가의 의견도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지 그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데이빗집단린치(yoyojune)2022-10-12 23:14
이거 꾸준글임?
익명(125.178)2022-10-12 23:14
답글
나 최근 유입인데 꾸준글이면 역시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 많나보군
익명(218.53)2022-10-12 23:15
답글
저자의 의도를 배우려고 학교를 다니는게 아니잖냐
익명(183.100)2022-10-12 23:53
답글
내 글의 핵심은 저자의 의도가 정답이라는게 아님. 해석이라는건 저마다 다를 수 있는건데 거기에 '정답'과 '오답'을 정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지
익명(218.53)2022-10-13 00:09
답글
나도 급식때 비슷했는데 어렸을때부터 책 많이 읽은 애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더라 졸업하고 독서광 되면 나중에 이해될거임
익명(183.100)2022-10-13 00:40
푸른곰팡이는 페니실린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지만 일단 인간 사회에선 페니실린 원료로 쓰이듯이 문학 작품도 일단 사회로 던져지는 순간 사회적 맥락에서 수용되고 활용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문학작품과 그 감상에는 수준차라는 게 존재할 수 밖에 없으며 높은 수준을 향유할 수 있어야 발전도 있는 것이다.
익명(110.70)2022-10-12 23:16
애초에 저자는 죽는다
익명(somai)2022-10-12 23:17
영미권 급식들은 궁시렁 거리면서 오늘도 셰익스피어를 읽고 레포트를 쓴다 ㅋ 헛짓이라면 학교에서 안 시키겠지
익명(221.163)2022-10-13 00:03
답글
레포트 쓰는건 본인의 해석을 쓰는거겠지. 한국은 그 해석에 대해 '정답'과 '오답'을 가린다
익명(218.53)2022-10-13 00:07
답글
ㄴ 급식이 해석을 써 봤자 얼마나 쓰겠어 ㅋ 인터넷에 널린 게 셰익스피어 레포트 족보인데. 걔들도 우리랑 똑같음 점수 잘 받으려고 정해진 패턴대로 쓰는 거. 그래도 어쨌든 문학 작품 읽는 훈련은 되는 거니까. 근데 아마 안 읽고 족보만 베끼는 애들이 부지기수겠지 ㅋ
익명(221.163)2022-10-13 00:11
비문학도 제3자인 니가 멋대로 해석해서 풀잖아
익명(182.237)2022-10-13 00:33
답글
둘이 똑같애
익명(182.237)2022-10-13 00:36
답글
문학으로 정답과 오답을 정하는 순간 문학으로서 가치를 잃은 거야
익명(218.53)2022-10-13 01:02
답글
사실관계를 물어보는 비문학 문제랑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가는 문학 문제랑 같냐 ㅋㅋ
익명(223.62)2022-10-13 01:07
답글
문학도 사실관계 내용일치밖에 안물어봄
익명(182.237)2022-10-13 01:09
해석을 단순히 맞다 틀리다라 일도양단할 수는 없어도, 개연적인 해석과 비개연적인 해석은 있단다.
익명(175.198)2022-10-13 00:35
해석의 열려있음
+.(joohong2018)2022-10-13 06:09
딱 급식이 생각할만한 의문이네 ㅋㅋ 혹시 급식아니고 20대넘었는데 이런생각하는거면 사회생활 하는데 어렴움을 겪을듯..
좋은 생각입니다 - dc App
그래서 교과과정에 나오는 문학작품들은 '미리' 읽어보도록 '필독서'목록으로 권장하잖아
급붕이인데 미리읽는애 10명중 1명도 안될듯 - dc App
내 주변은 대부분 읽던데. 이게 학교에서 문학작품을 가르치는게 문제인거야? 미리 안읽고 오는 애들이 문제인거야?
적어도 미리 안읽은 애들이 문제는 아닐거같은데
'적어도' 예습하는 건 학생의 기본 자세일 것 같은데 ^-^
니 의견에 동의한다만 그 작품을 쓴 작가의 의견도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지 그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함
이거 꾸준글임?
나 최근 유입인데 꾸준글이면 역시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 많나보군
저자의 의도를 배우려고 학교를 다니는게 아니잖냐
내 글의 핵심은 저자의 의도가 정답이라는게 아님. 해석이라는건 저마다 다를 수 있는건데 거기에 '정답'과 '오답'을 정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지
나도 급식때 비슷했는데 어렸을때부터 책 많이 읽은 애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더라 졸업하고 독서광 되면 나중에 이해될거임
푸른곰팡이는 페니실린이 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니지만 일단 인간 사회에선 페니실린 원료로 쓰이듯이 문학 작품도 일단 사회로 던져지는 순간 사회적 맥락에서 수용되고 활용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문학작품과 그 감상에는 수준차라는 게 존재할 수 밖에 없으며 높은 수준을 향유할 수 있어야 발전도 있는 것이다.
애초에 저자는 죽는다
영미권 급식들은 궁시렁 거리면서 오늘도 셰익스피어를 읽고 레포트를 쓴다 ㅋ 헛짓이라면 학교에서 안 시키겠지
레포트 쓰는건 본인의 해석을 쓰는거겠지. 한국은 그 해석에 대해 '정답'과 '오답'을 가린다
ㄴ 급식이 해석을 써 봤자 얼마나 쓰겠어 ㅋ 인터넷에 널린 게 셰익스피어 레포트 족보인데. 걔들도 우리랑 똑같음 점수 잘 받으려고 정해진 패턴대로 쓰는 거. 그래도 어쨌든 문학 작품 읽는 훈련은 되는 거니까. 근데 아마 안 읽고 족보만 베끼는 애들이 부지기수겠지 ㅋ
비문학도 제3자인 니가 멋대로 해석해서 풀잖아
둘이 똑같애
문학으로 정답과 오답을 정하는 순간 문학으로서 가치를 잃은 거야
사실관계를 물어보는 비문학 문제랑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가는 문학 문제랑 같냐 ㅋㅋ
문학도 사실관계 내용일치밖에 안물어봄
해석을 단순히 맞다 틀리다라 일도양단할 수는 없어도, 개연적인 해석과 비개연적인 해석은 있단다.
해석의 열려있음
딱 급식이 생각할만한 의문이네 ㅋㅋ 혹시 급식아니고 20대넘었는데 이런생각하는거면 사회생활 하는데 어렴움을 겪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