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삼국지연의나 수호지 마냥 영웅호걸들 나와서 싸우는게 아니고 일상물에 가까운걸 감안해도 좀 심각하게 노잼이다...
특히 책 분량도 조지게 많은데다가 등장인물들 뭐만 하면 시 짓고 노는 거 때매 뒤쪽에 해설서 왔다갔다 하면서 읽는거 넘모 지친다...
내가 수준이 떨어지는건지 원...
특히 책 분량도 조지게 많은데다가 등장인물들 뭐만 하면 시 짓고 노는 거 때매 뒤쪽에 해설서 왔다갔다 하면서 읽는거 넘모 지친다...
내가 수준이 떨어지는건지 원...
시험기간에 다시 읽어보세요. 꿀잼일거예요. 아니면 일요일 밤 11시 30분에 읽어도 좋구요.
네가 수준 떨어지는 건 아닐거야. 괜찮아. 위대한 작품이라고 사람 취향이 제각각인 이상 모두가 다 재미있게 즐기는 건 불가능이니까. 정말로 마음에 안 들면 안 읽고 다른 거 보시길 권해요. - dc App
좋은 말 ㄱㅅ
당연한 말을 했을 뿐이야. 그래도 뭘 읽든지 진심으로 응원해. - dc App
언제라도 다시 한 번 읽어보긴 해야겠음ㅇㅇ 사람들이 그렇게 극찬하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지
내가 생각하기에 옛적 대중들은 좀 수준이 낮았던거같음 온갖 동서양 문학 영화 드라마 웹툰등 이야기가 넘쳐나는 지금이랑 비교하면
글캤지?? 아무래도 접한거 차이가 있으니. 근데 수준이 낮았다기 보다는.. 흠.. 뭐라캐야하누 - dc App
125.177 / 글쎄, 나는 지금이랑 비교해도 특별히 수준이 낮았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아. "대중의 수준은 낮고 그들이 즐기는 것은 천박하다"라는 인식은 예전부터 꾸준히 있어가지고. 현 시대의 대중이 향유하는 문화 중에 수준 낮은 것도 물론 넘쳐나지만 수준 높은 것도 있는 것처럼. - dc App
까치/관심사가 달랐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dc App
정보량의 차이 같기도 해. - dc App
확실히. - dc App
무슨 출판산데 미주임? 난 각준데
그리고 나는 뭐랄까 호탕한 맛 에피소드의 기이함 이런 것보다도 청대 자연주의 소설 읽는다는 느낌으로 차분하고 세밀한 맛에 읽고 있음 ...
홍루몽 짜릿하지 않니? 가보옥의 아버지가 희미한 안개 속의 뱃전에 서있는 아들을 보는 그 순간 난 잊을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