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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독서의 상징격인 책이 되어버려서

책 자체의 가치도 절하되는 분위기같다.


놀란의 영화들은 꽤 괜찮지만

너무 유명하다보니까 스노비한 녀석들의 허영을 채우지 못하는 거랑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