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작 익사나 애너벨 리 같은 소설은 거진 에세이류인가 싶긴함


하긴 체인지링 위시한 3부작도 가만 보면 장애아들 히카리 (작중 아카리) 가 버젓이 등장하고 


자기가 옛날에 만엔원년의 풋볼을 썼다는 둥,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등등의 오에 프로필을 모르면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 다수인 것 같음.


하지만 영미문학 등 특히 엘리엇을 좋아해서 그런지 


적인 대화 사용이나 문장은 탁월하다고 생각. 


오에 소설을 시 같이 쓰던데. 난 이 포인트가 너무 좋음. 


그래서 전집 모으려고 하는데 고려원... ㅅㅂ 중고 구하기도 어려워 전집 좀 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