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는 실용적인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 책을 선택했고, 자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을 위해 책을 읽었다.
소설책은 실용적인 도움과는 거리가 있다는 이유로 멀리했다.
이런 경우 독서를 좋아한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독서 자체보다는 독서로부터 얻는 이익이 좋은거긴 하니까.
정조는 실용적인 학문을 배우기 위해서 책을 선택했고, 자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식을 위해 책을 읽었다.
소설책은 실용적인 도움과는 거리가 있다는 이유로 멀리했다.
이런 경우 독서를 좋아한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독서 자체보다는 독서로부터 얻는 이익이 좋은거긴 하니까.
곧 독서 무용론으로 이어질 글입니다
뭔지 설명이라도 해주쇼
소설 읽는것도 당연히 재미는 있지만 실용적인 것이라고 하기엔 좀 거리가 있긴 하잖어
조금 진지빨고 쓰자면 독서 자체를 좋아하는 건 맞지. 사실 그런 실용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독서법이 틀리다고도 말할 수 없고. 이런 건 취향 문제라고 봐야지. 그리고 그런 취향 문제는 언제나 개개인의 성향을 존중하는 선에서 선 그어주고...
책이란 거 자체가 가장 처음의 형태는 정보를 기록하고 배움과 전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등장했던것처럼 본질은 정보의 전달에 있다고 봄. 소설책과 같은 문학작품들은 위와 같은 이유로 닦인 책이라는 틀에 맞게 중간에 갈라져서 등장하게 된 분파같은거라 봄.
이건 그때 사조가 사소설 위주라 해외로 치면 펄프 픽션 대세기라 그랬던 거 아님? 또 풍자 문학이 많이 나왔던 것 같기도 하고.. 어렴풋이 그렇게 기억하는디
패관소품체 아시는구나
뭐야 전형적인 조선인이잖아
조선의 최후가 어땠는지 생각해보면 대략적으로라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마 그릏게 생각합니더.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한다고 항상 입을 털었지만 막상 실제 후기 조선은 실용성이랑 거리가 좆나 먼 나라가 된 이유가 무얼까? 한번 같이 생각해보자구여
그 추구한다는 '실용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너무나도 협소하고 근시안적인 그런게 아닐까? 머 그런거 아니것습니까아..?
정조가 그런 책읽기를 추구한거지 유학자들은 허구한날 철학책만 읽었는뎁쇼
정조랑 정약용 세트로 해서 훌륭한 업적을 쏟아낸건 사실임
아 녜.. 정조 슨생님 잘했다고 엉덩이 토닥토닥 해드리것습니다. 근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실용성'이라고 지칭한 개념은 굉장히 자의적이라는거져.. 말씀하신 유학자들 철학서도 유학자들 입장에선 이걸 읽고 유용하게 활용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읽은거지 '히히히 이 쓸모없는거 읽으면서 시간보내야징~ 난 양반이니깐~ 놀고먹고 해야징~' 이렇게 해석하는건 되게 감정적인거라고 보구여.. 그 정조분께서 추구했던게 결국 '실학'이라는거고. 이 실학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요즘들어 많이 윤색되고 있는거지 사실상 청나라에서 수입한 '고증학'아니것습니까.. 그 관점에서 굉장히 협소한 '실용성'이다 는게 제 생각이네여..
유학이 실용적인 학문...? 애초에 기술직을 천시하고 유학만을 숭상하는 풍조가 맘에 안드니까 실학자들이 등장한거잖어
실용과 거리가 먼 나라가 된거는 그 실학이란놈을 들여온지가 얼마 안됐으니까 다수인 유학자들에게 무시당하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지도 못했으니까 조선이 실학이랑 거리가 멀지 ㅋㅋㅋㅋ 실학 들여오면 바로 다음해에 조선의 과학력은 세계제일!! 을 외칠 수 있을리가 없잖아?
ㄴ그니깐 그건 서구의 진정한 실용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현시점에서 바라보는 너님의 생각이구여..
뭐 실학을 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굉장한 악성종양을 달고 있던 조선에 별다른 영향을 못끼친 그냥 지나가는 바람정도라고 봐여.. 항암제를 투여해야되는데 빨간약 바른 그 수준..
그리고 서양 아해들은 픽션에 대해 실용성 운운하며 별다른 감정을 보이지 않는것 같은데 왜 굳이 백투 조선을 논하면서 실학적 마인드를 실용성의 기준으로 삼는지 모르겠네여.. 존나 이상하시네
정조도 도끼를 읽었으면 생각이 바뀌었을지도
당연히 고루하다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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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목적이 있을 수 있겠지 근데 애초에 이 글 자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물은거고 소설책의 가치를 폄하하려고 쓴 글이 아님.
이 갤 애들은 소설책을 주로 논점으로 삼으니까 실용적인 책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들어보고싶어서 쓴 글임
박정희랑 똑같네 비문학만 읽음 - dc App
모든 사람은 실용적인 독서를 하고 있는 거임. 근데 그 실용성에 대한 무의식적인 정의가 사람마다 다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