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설이란 특징상 아주 재미가 없으면 비문학도 문학도 아닌 무언가가 되버리긴 하는듯

대표적인 철학적 소설가로는 사르트르가 떠오르네

솔직히 카뮈도 소설<철학인거같긴 한데 그래도 얘는 나름 소설가로서의 역할은 다 하는듯

뭐 누구나 도스토옙스키처럼 철학+스토리를 둘다잡을 수 있음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지. 아직까지도 도끼가 인기있는 까닭도 역시 에피소드와 인물을 구상하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니까 ㅇㅇ

사실 거장급 작가들 중에서도 예술적인 발상이나 구조를 만드는데 뛰어나서 그렇지 스토리 플롯 자체는 평범한 작가들도 종종 있는거같기도 하고

물론 21세기 노문상도르쯤 되면 형식의 틀을 깨는 예술적 구조 + 상당히 재미있는 스토리를 둘 다 잡는 레벨이긴 해

결론적으로 나는 소설적 재미가 요리에 들어가는 설탕쯤 된다고 생각함. 없으면 재미없으니 필수적으로 가미되긴 해야지 ㅇㅇ. 정보 얻을거면 비문학 읽음. 내 생각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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