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그릇이 하나밖에 없어서 책이 최고의 가치를 담지했던거고
지금이야 영상이 컨텐츠를 담는 그릇으로 사용되니까 양분되는거지
사람의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책은 영상보다 해상도가 낮은 저화질이거든.
근데 이상하게 영상으로 본 정보들이 책으로 본 정보보다 휘발성이 강함.
이게 친숙도 이슈라서 아예 영상만 보고 자란 세대들은 후에 책으로 본 내용이 휘발성이 강해질지는 아무도 모르지.
책을 왜 읽어야되느냐는 질문은 기본적으로,
"이러이러한 것들이 책을 대체하고 있지 않느냐?"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검색하면 되지 않느냐"
이런 대체제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질문들임.
근데 독서효용론의 주장은 책과 다른 그릇들 사이는 대체제 관계가 아니고, 서로의 역할이 다른 질적 차이가 존재한다 생각하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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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도 여러 질적 차이 중 하나임. 클릭수에 목매느라 생 어그로는 다 끌어놓고 정작 내용은 책 세페이지에 불과함. 시간 날라가고 머리에 남는건 적은데 질적 차이가 어떻게 없겠음
그건 너가 너무 폄하하는거고. 다양한 도표들과 사례들을 현시점에 맞게 제시하는 영상도 있고, 책은 발이 느려서 그런것들에 단점이 명백히 존재함. 안 좋은 예시 하나로 일반화 하지말고 - dc App
나는 지식 유튜브밖에 안보는데 9할은 다 똑같음. veritasium부터 vsauce까지 결국 전문가 불러서 느릿느릿 설명해줘봤자 개념 한가지에 불과함. 너가 말한 도표 인용 자료가 어디서 나왔겠노? 논문이나 서적에서 나온거임. 현 시점에 맞는 책을 읽으면 해결되는 문제라 일반화라 하기도 어려움
팩트 : 이과 전공자들도 논문이나 교재 읽다 막히면 인도인 유투브 보고 이해함
ㄴ20년 있으면 인도가 세상을 지배할거거든요
독서와 공부(연구, study)는 전혀 다른데 너는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걸로 보임. 책과 논문을 동일시 하려는거부터가 - dc App
그리고 읽으면 해결된다 > 이건 너만의 방식일 뿐임. 글과 영상은 콘텐츠를 담는 그릇일뿐이며 이게 대체제가 될지 보충제가 될지 전혀 무관이 될지는 모름. 근데 누군가의 방식에 따라 독서가 혹은 영상이 쓸데없는 공정과정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거임. - dc App
해상도는 반대지 ㅋ_ㅋ
구독목록에 쿠르츠게작트, 과학쿠키 같은 채널만 있으면 독서 왜함? 해도 ㅇㅈ함 하나라도 유흥용 채널 있으면 두들겨 맞아야됨
이것또한 정당한 비판이 아님. 필요한 정보를 책이 아닌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있는데 다른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고 그 처소가 잘못되었다는 비판은 아주 인과성 없음. - dc App
문학은 대체하기 힘듦
이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라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점차 읽는 문학의 입지는 사라져갈 것 같음. 영상들이 각본화 되는 등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