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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 때 책 많이 읽다가 성인되어서는 이제서야 많이 읽는 문학충임. 비문학은 현생 관련만 읽음





2.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회자되는 작가들은 아무리 비슷해보여도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니는 것 같다. 그리고 스스로도 자신의 대표작을 뛰어넘기는 힘든 것 같다.. 예를들면  윌리엄 포크너의 '소리와 분노' 처럼 난해하면서도 작품이 나의 부족함을 견인해가면서 재미를 느끼게 하는, 이런 정도의 쾌감은 소리와 분노 이외 작에서 느끼기 힘든 듯.. 쿤데라도 참존가 읽고 나서 다른 비슷한 작품 읽으면 실망하기 마련이고.. 실존주의 관련해서도 이방인 읽고나면 카뮈가 얼마나 소설적으로 잘 구현했는지 알 것 같다.. 



3.  그래서 뉴비들은 어차피 뒤질때까지 읽을 검증받은 책 널렸으니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향유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본인은 왠만하면 아직 안읽어본 작가의  작품들을 구매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커트 보네거트 작품은 전부 읽는 중이다. 이렇게 무언가의 팬이 되는건 사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4,5,6,7,8,9,10. 커트 보니것은 신이고 여운도 남고 철학적이고 유머러스하고 섹시하니까 독붕이들은 최소 3권 정도는 읽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