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초반부 존나 재미없어서 중도포기하거 싶었는데 딱 중반 지나는 순간 쭉쭉 읽히더라
[일반] 마쓰이에 마사시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다 읽었음
익명(122.35)
2022-10-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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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네요 저도 초반부는 조금 지루했는데 중반부터 재밌게 읽었어요 건축가가 주인공인 소설이라 이 책의 재미는 건축처럼 조금씩 쌓여가다가 마침내 완성되는 느낌. 이 소설이 좋아서 같은 작가책 한권 더 읽었는데 괜찮았어요
저도 이거 인상깊게 읽어서 '우리는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이 책도 읽어보려고 해요 ㅋㅋ
지루한듯 하지만..그 슴슴한 느낌이 평양 냉면 같아 자꾸 생각 나는 소설...언젠가 한번 재독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