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근데 뭔가 느껴지긴 함.
[일반] 피네간 마지막 두 페이지
익명(110.13)
2022-10-2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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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걍 조이스 독백
좀 눈물나오긴 함..
조이스가 피네간을 쓰고나서 자기가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라면서 자부심 엄청 느꼈다는데 그만큼 불안이나 걱정도 많았나보네…
소설이란 허구의 다른 사람 체험을 가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몰입과 흥미를 느낀다. 그런데 조이스 글은 읽기 자체도 힘들거니와 읽고나서도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이건 소설이 아니다. 왜냐하면 읽는 순간 독자가 얻어야 할 상상력 ,흥미 등을 모두 상실하기 때문이다. 그저 정신병자의 글 작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