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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퇴직한 헌법재판관이 씀. 헌법의 유래에 대해설명하고 유명한 헌재사건을 소게한 뒤 법과 정치에 대한 철학적 입장을 밝힘.
초반 유래는 역사책이라 그냥저냥 읽음.
헌재소개는 자기가 쓸 논리의 역사적, 논리적 맥락을 설명하고 사건에 적용시킴. 작가와 나의 의견차이 만큼 불만과 불편함이 있지만 저게 헌재판결을 한 이유겠지하고 봄. 내가 좀 급진적인 편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틀내남.
마지막으로 법, 정치에 관한 철학적인 이야기하는데 슈미트를 ㅈㄴ 인용함. 그리고 니체를 독제주의자로 말함. ㅅㅂ 니체는 어떻게 소개됬길래 이 지랄 나있는거냐.
대중서적으론 상당히 좋은 책. 법교육을 받을 턱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더 팔려야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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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급진적인 편이라 그런지" > 뭔 얘기를 했길래 자아성찰까지 하게 됨?
틀내나서 못읽겠다는걸 돌려말한거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