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 마렵네;;
[일반] 제르미날 앞에 탄광 묘사 왤케 김? ㅎㄷㄷ
익명(223.39)
2022-10-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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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발자크보다는 연약하니가 참고 읽으셈
이게 직접 발로 뛰어가며 쓴 거라서. 죽을 때까지 햇빛도 못 본 채 어두운 갱도에서 수레를 끄는 나귀였던가 그 에피 떠오르네. 졸라가 광부들한테 물어보니까 쟤는 햇빛을 본 적이 없어서 아마 밖에 나오면 곧바로 죽을 거라 그랬던가? 진짜 비참했음
건너뛰면 안됨.. 나도 솔직히 초반에 좀 힘들었는데 거기서 느낀 숨막히는 분위기가 끝까지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