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머리가 텅텅인거 같은데
물불 안가리고 일단 다 읽고 보고 하는게 답인가?
내가 말하는 물불은 신념/이념/정치색 같은거 묻어있거나 편향적이라는 서평이나 블로그를 보고도 담궈보는거..
ex) 페미,민족주의, 반일, 친일 친중 반중 , 좌/우 정치 등등
단순 지식/상식 뿐만 아니라 감성이고 뭐고
머리에 허용하는한 넣어보고 싶음.
물불 안가리고 일단 다 읽고 보고 하는게 답인가?
내가 말하는 물불은 신념/이념/정치색 같은거 묻어있거나 편향적이라는 서평이나 블로그를 보고도 담궈보는거..
ex) 페미,민족주의, 반일, 친일 친중 반중 , 좌/우 정치 등등
단순 지식/상식 뿐만 아니라 감성이고 뭐고
머리에 허용하는한 넣어보고 싶음.
굳이?
그럼 어떤 시각을 가지고 읽어야 하는지 결국은 시행착오를 거치는게 답인건가? 요즘같으면 책 한권을 골라도 여기선 이렇게 서평하고 저기선 저기서 서평하고 그래서 이걸 읽는게 맞는건가 싶을 정도로 의견들이 갈리는게 분위기 인듯 해서..
당장에 시끄러워 보이는 아버지의 해방일지? 이거도 누구는 빨갱이라 그러고 누구는 읽어볼만하다 그러고 그래서..
머리를 채우면 막연한 두려움은 좀 줄어들 태지만 반대로 구체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고민들이 번뇌처럼 피어나게 되고, 책을 읽다보면 조금 더 많이 알게 된다고 해도 바꿀 수 있는 건 그전과 별 다를바 없다는 현실과의 간극에 골머리를 썩게되더라.. 단순히 상식을 원하는 거면 좀 얄팍하더라도 여러 매체들이 다 잘 되있는데 손도 잘 안가고 금방 의지가 뭉개지는 책을 굳이 읽어야 하나 싶음
그 입장에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채사장 이 시리즈는 어떤거 같음??
일단 읽어본 적은 없지만 좋다고 하더라..
네가 진짜 인간 실격 주인공 마냥 산 게 아니면 너한테도 어느 정도는 정치적 관점이 형성되어 있을 텐데, 그걸 먼저 스스로 알아보는 게 중요할 듯
그것도 조심스러운게 내 의견과 맞는 책이나 영상들만 보면 내가 생각하고 이해한게 다 맞다고만 생각될까봐. 사람도 나에게 다른 관점을 제시해주는 사람들에 흥미 있어해서 ㅋㅋㅋ
ㅇㅎ 음... 그럼 책을 읽고 먼저 네가 어떻게 읽었는지 정리한 다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읽었는지 자기 생각이랑 비교해 보셈 그렇게 계속 비교하면서 어느 쪽이 일치하고 불일치하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어느 쪽은 어느 관점인지 분석해보고... 그러면 좋을 듯
애초에 '다른 관점으로 본다'는 건 말 그대로 그 입장을 '보는' 거지, 네가 그 입장에 대해서 반드시 동의할 필요는 없다고 봄 그게 충분히 설득력이 있으면 설득되는 거고, 없으면 아 이건 좀... 하면서 아닌 점도 골라보고... 그렇게 하다 보면 더 다양한 관점을 채득할 수 있지 않을까?
답변 감사 한번 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