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어느 맑고 추운 날, 시계들이 열세 번 울리고 있었다.




처음 읽었을땐 걍 '어느 여름날' 같은 것 처럼 


대충 배경설명하는 첫 문장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해석을 보니까 완전 새롭게 보이더라


죽음을 의미하는 4랑 불운의 숫자 13이 한 문장안에 담겨있고


4월인데 추운 날씨라는걸 보면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걸 암시함


진짜 작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