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wgEagKyCBk

"英총리 장인, 6조원 억만장자면서도 화장실 청소·집안일 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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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엘리트 출신인 리시 수낵 영국 신임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취임한 가운데 그의 장인이자 인도의 유명한 억만장자인 나라야나 무르티 인포시스 전 회장의 인물됨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무르티 전 회장은 39억 파운드(약 6조3천740억원)가 넘는 자산을 지니고서도 수십 년째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차량도 소형차를 타며, 화장실 청소와 허드렛일을 직접 할 정도로 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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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티 전 회장의 아내 수다는 2017년에 발간한 자전적 에세이 '3천 번의 바느질'에서 남편 무르티가 식사한 뒤에 자신이 사용한 접시를 스스로 닦고, 화장실 청소도 한다고 밝혔다.

인도에선 이러한 일을 카스트(인도의 계급제)에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보통인 까닭에 이러한 면모는 상당히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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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구내식당에서 사소한 전기 결함이 발견되자 손수 문제를 해결한 적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평소 노동의 가치를 강조해 온 무르티 전 회장은 뇌물을 받지 않고 청렴한 생활을 하는 동시에 자신의 부를 함부로 과시하거나 낭비하지 않는 인물 

여느 재벌들처럼 고급 맞춤복을 입거나 개인 항공기를 구매하고 호화로운 휴가를 즐기는 경우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서광'으로 알려진 그의 아파트는 책으로 가득하며, 그는 책을 읽는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절제된 삶을 사는 내성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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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티 전 회장은 인포시스를 창업한 후에도 회사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회사 매출이 10억 달러(약 1조4천200억원)에 도달할 때까지는 해외출장을 갈 때마다 이코노미석을 이용

https://youtu.be/_E1FhVVL0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