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칭찬이 자자하니까 한번 봐보는데 ㅈㄴ 지루하네;
짜여진 각본이 없으니까 그냥 엄청나게 다테일하게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록한 좀 고상한 일기 읽는 느낌인데
그래도 중간중간 지리는 표현들이 나오면 아 이래서 대단하다 하는구나 싶긴 함. 근데 너무 드문드문 나옴. 한 10화 지루하다 1화 재밌는 조루인 만화 읽는거 마냥;
이제 1권 반 읽었는데 14권까지 읽는 애들은 대체 뭐하는 괴물인가 싶네

중간에 밤에 잘때 엄마 키스 못받았다고 뒤질것처럼 징징대는 부분은 좀 신선한 충격이긴 했음. 세상에 이런 마마보이도 다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