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칭찬이 자자하니까 한번 봐보는데 ㅈㄴ 지루하네;
짜여진 각본이 없으니까 그냥 엄청나게 다테일하게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기록한 좀 고상한 일기 읽는 느낌인데
그래도 중간중간 지리는 표현들이 나오면 아 이래서 대단하다 하는구나 싶긴 함. 근데 너무 드문드문 나옴. 한 10화 지루하다 1화 재밌는 조루인 만화 읽는거 마냥;
이제 1권 반 읽었는데 14권까지 읽는 애들은 대체 뭐하는 괴물인가 싶네
중간에 밤에 잘때 엄마 키스 못받았다고 뒤질것처럼 징징대는 부분은 좀 신선한 충격이긴 했음. 세상에 이런 마마보이도 다 있냐...
더 읽으면 1부가 그나마 재밌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임
ㅈㄴ 탈출하고 싶네..
절정은 6, 7부이긴 한데 니 말대로 노잼 10 꿀잼 1 반복임
맞음 거의 프루스트 자전 소설임. 일기장 보는 느낌이 맞음
잃시찾같은건 원어민들이나 그나마 즐겁게 읽을것같음
소돔과 고모라 읽어보셈 엄청 희극적인 소설임 이건 정말 웃김
추천 ㄱㅅ
잃시찾 4권이야…
거긴 너무 멀다
소돔과 고모라 1까지 읽었는데, 나도 처음엔 회의적이었음. 읽다보 니 글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싶음. 전권의 반 이상 읽어서 좀 슬프기도 함. 좀더 나이들어서 읽어보길.
나이 먹고 다시 도전해봄 ㅇㅇ 조언 감사
프루스트 분위기만 맛보려면 1부까지만 읽고 나가길 권함. 진짜 왜 사람들이 읽다가 나가떨어지는지 알겠더라. 문체가 굉장히 어렵긴 함.
어려운건 참고 읽을 수 있는데 재미가 없어서... 근데 1부가ㅜ어디까지임? 니말대로 거기까지만 읽고 덮어야겠다
재미없으면 읽지마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