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어디 멀리 여행도 못 가고 읽는 건 순 외국 문학이니 더더욱 여행 가고픈 욕망이 들어 도서관에서 어슬렁거리던 와중에 카잔차키스의 기행문 시리즈가 보이더군요. 그런데 제가 독서 초보라 부끄럽게도 독해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인지 여간 읽기 어려운 게 아니네요. 소설만 깔짝깔짝, 가끔 시집 찔끔찔끔 읽었더니 수필이란 갈래가 영 낯설게만 느껴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독서 갤러리 고수님들께 좀 이모저모 여쭙고자 이렇게 질문글을 남깁니다.
1. 수필, 기행문은 따로 읽는 방법이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200% 즐기기 위해 더 읽거나 찾아보아야 하는 뭐 그런 것들이 있습니까?
2. 여러분께서 수필이나 기행문을 자주는 아니어도 많이 읽어 오셨다면, 혹 이런 읽는 맛이 있다, 하는 초보자에게 해주고자 하는 그런 영업 멘트(?)가 있을까요?
3. 나아가 혹시 기행문 장르 내에서 명작이라고 손꼽히는 작품들이 궁금합니다.
모쪼록 짤막하게나마 답변 주신다면 대단히 기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독서 갤러리 고수님들께 좀 이모저모 여쭙고자 이렇게 질문글을 남깁니다.
1. 수필, 기행문은 따로 읽는 방법이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200% 즐기기 위해 더 읽거나 찾아보아야 하는 뭐 그런 것들이 있습니까?
2. 여러분께서 수필이나 기행문을 자주는 아니어도 많이 읽어 오셨다면, 혹 이런 읽는 맛이 있다, 하는 초보자에게 해주고자 하는 그런 영업 멘트(?)가 있을까요?
3. 나아가 혹시 기행문 장르 내에서 명작이라고 손꼽히는 작품들이 궁금합니다.
모쪼록 짤막하게나마 답변 주신다면 대단히 기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수필은 대부분 막 떠먹여주던데 아닌가?
그런가요... 그렇담 이 작가가 원래 글을 좀 어렵게 쓰는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아님 제가 이유식밖에 못 먹는 독서 갓난쟁이라는 걸지두...^^;;
수필은 평소 관심가던 인물이 쓴걸 보는게 좋아요. 저는 "히사이시 조"라는 사람의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그 분이 쓴걸 굉장히 즐겁게 읽었어요. 기행문도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나라에 관한걸 읽어보면 흥미가 진진할거예요. 전 언젠가 중국에 가보고 싶어서 중국에 관한 여행책을 사서 읽고 있어요.
히사이시 조라면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곡가가 맞을까요? 잔잔하고 따스한 피아노 곡을 유튜브에서 몇 곡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어쩐지 제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