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실제 삶에 유용하냐고 묻는다면 그렇진 않다고 생각한다.
현실은 문학에서 발생하는 아주 미미한 사건보다도 더 무미건조하고, 간단하기에 문학은 취미가 될순있어도 현실에 영향을 끼치기엔.. 글쎄.. 같은 작품을 읽은 사람과 관심사를 공유할수 있다는것정도
현실은 문학에서 발생하는 아주 미미한 사건보다도 더 무미건조하고, 간단하기에 문학은 취미가 될순있어도 현실에 영향을 끼치기엔.. 글쎄.. 같은 작품을 읽은 사람과 관심사를 공유할수 있다는것정도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난 그렇게 생각안함. 독서는 빠른 정보습득에 유용한게 아니라, 변하지않는 고유한 성질의 정보들을 얻는데 유용하다생각함
그건 굳이 독서뿐 아니라 매일 신문읽는 습관으로도 기를수있는데 문학만위 고유한 효용성이라 생각하지않음
문학이 사람의 정념에 영향을 끼치니 그 정념이 모여 소신이 되기도 하고 삶의 편견이 되기도 하고 좋게든 안 좋게든 세상을 변화시키지. 세상은 결국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인데
더 읽자
문학에 한정된 독서만 해서 그런 거지. 난 발자크의 소설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배웠지만, 발자크의 모든 소설보다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제 3의 침팬지] 한권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 훨씬 더 많아. 이 책 한권이 도끼,니체,발자크의 모든 책을 다 합쳐놓은 것보다도 더 인간에 관한 깊은 통찰을 보여주거든. 다이아몬드 아재는 생물학자인데, 그 어떤 문인이나 철학자보다 인간에 대해 더 심오한 통찰을 보여주는데, 이게 현대과학의 힘이야. 그 큰 변화를 책을 통해 감지할 수도 있고, 그큰 성과를 책을 통해 쉽게 얻을 수도 있어. 제발 문학에만 빠져있지 말고, 독서의 폭을 넓혀봐. 문학은 그냥 아줌마들이나 보는 멜로드라마라는 깨달음을 얻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