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텔카스텐 기록 방법에 대해 찾아보던 중 의문이 든 점이 있어 글 남깁니다!
저는 평소 이론의 습득에 있어 해당 이론을 체계화 시키고 세세하게 크고 작은 내용을 아래로 분류해나가는 방식을 사용해나가면서
공부하였고, 이런 방식을 지금까지 굉장히 쏠쏠하게 사용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더 이번에 옵시디언을 사용하게 되면서, 제텔카스텐 이라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이는 저와는 다른 비선형으로서 정보를 단위단위로서
기록하고, graph 로서 기록을 연결시켜 새로운 맥락을 찾아내는 방법을 사용하더라구요!
비선형적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충격적이었고, 이것이 실제 공부에 있어서 도움이 될까 하는 큰 의구심이 들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서는 큰 맥락에서 해당 지식과 정보를 나누어 정리하는 것의 효용을 크게 느꼈기 때문에, 제텔카스텐 방법을 사용하면서도,
이러한 흐름을 적용하고 싶은데.
이런 선형적 흐름을 지식을 정리할 때 사용하면, 비선형으로서 새로운 맥락을 창출하는 제텔카스텐의
기본 논지와 크게 상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듭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형적인 흐름으로 지식이나 정보를 저장하는 것을 제텔카스텐과 함께 사용한다 하였을 때, 취지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요?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감사해요~!!!
옵시디언이나 노션 같은 메모앱들은 일반적인 파일폴더시스템이랑 다르게 파일을 선형적 위계적으로 정리하는 동시에 비선형적으로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고, 두 방식 모두 사용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건 아닌ㄷ
앗 감사합니다!! 제가 딱 궁금했던 거였어요!
비선형적으로 정보를 조그맣게 구분하는 제텔카스텐에서 선형적으로 파일을 정리하는 것이 모토와 상충되지 않을까 했는데, 두 방법 모두 사용해봐야 겠네요!
당장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만 해도 큰 줄기의 내용을 장문으로 서술한 대항목 사전과 필요한 내용만 참고하기 쉽게 간결하게 작성된 소항목 사전이 둘 다 존재하고, 주제별 인덱스를 통해 서로 연관된 항목들을 찾아 읽기 쉽게 해놓았는데, 이게 블로그로 치면 글에 태그를 붙여서 하나의 글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게 하는 느낌?인ㄷ
이건 노션 팁이긴 한데 하나의 항목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법에 대한 내용이니까 한 번 읽어보셈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ading&no=185905
와!! 정말 감사합니다!
https://www.lesswrong.com/posts/NfdHG6oHBJ8Qxc26s/the-zettelkasten-method-1
https://huntsman.tistory.com/entry/%EC%A0%9C%ED%85%94%EC%B9%B4%EC%8A%A4%ED%85%90%EC%9D%84-%EC%8B%A4%ED%8C%A8%ED%95%98%EB%8A%94-%EC%9D%B4%EC%9C%A0
둘다 읽어보는걸 추천. 윗글은 길고 영어지만 번역기 돌려가며 차근차근 읽어보면 되고, 아랫글도 읽어볼만함 (글에서 나온 Logseq는 난 개인적으로 추천 안함). note-taking, zettelkasten 관련해서는 하고싶어지는 말이 참 많은데 댓글로 적을 생각하니 아찔해져서 그냥 알아서 좋은 답을 찾아나가길 바라겠음. 뭔가 불길하게 적어서 좀 이상한 느낌인데, Obsidian도 좋은 앱이니 Obsidian 쓰는것 자체에 대해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음
양질의 자료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좋은 효율, 기록 만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