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도인데요..

경계의 유무에 따라 움직임이 정의된다거나
경계가 다분히 인간적 시선일 뿐이라거나
확정되지 않는 자아로 확정되지 않는 대상을 바라보는 일이 모호하다거나
하는 주제로 시를 쓰는 뭔가 있어보이려는 허접입니다.

지금껏 찾아 읽은 건 들뢰즈 데리다 후설 메를로 퐁티 정도..
물론 막 정리하고 공부하는 수준으로 읽은 건 아닙니당 열심히 읽어도 정리가 안되는 멍청이에요..

그런데 최근들어 뭔가 주제가 나아가질 못하는 느낌? 자꾸 사유가 같은 영역 안을 도네? 라는 의문이 듭니다.

현상학을 다룬 책 중 가장 최근에 출간된 신작이 뭐가 있을까요? 가장 최신 버전이라든지... 혹은 저 같은 멍청이이게 도움될 책이 뭐가 있을까요?

주변에 문학도가 남아있질 않아서 염치 없지만 질문 드립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