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옆자리... 지하철 옆자리...

옆에 앉은 사람이 책을 읽으면 너무 궁금해지는데

내가 시력도 안 좋고 그렇다고 물어볼 숫기도 없어서 그냥 추측만 하게 됨.

얼마 전엔 변기 안에 꽃이 있는 표지라서 뭔가 했는데

찾다보니 <불온한 것들의 미학> 나오더라. 재밌어 보였음.


오늘은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아재가 민음사 세전집을 읽고 있던데

표지가 자주색이었고, 남성 작가로 보였음. 아마 서양이나 남미 쪽?

분량은 4-500페이지 쯤 돼 보이던데 무슨 책일까...

짐작 가는 책 있으면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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