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칸트 강독하려고 들어갔는데(형이상학 서설)
옆 자리에 철학과 교수 두 명 있어서 개긴장했는데

그냥 이야기만 나누고 시작하기 전에 교수님들께서 바로 떠나셔서 안심...

디씨에서도 철학 얘기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데 교수 옆 자리에서 1~2학년 들이 칸트 책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면...
아무튼 색다른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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