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칸트 강독하려고 들어갔는데(형이상학 서설) 옆 자리에 철학과 교수 두 명 있어서 개긴장했는데 그냥 이야기만 나누고 시작하기 전에 교수님들께서 바로 떠나셔서 안심... 디씨에서도 철학 얘기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데 교수 옆 자리에서 1~2학년 들이 칸트 책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면... 아무튼 색다른 경험이었다. - dc official App
그냥 신경도 안썼을거임.. 듣는거지만 듣는게 아닌.. 그런..
과연?
ㅋㅋㅋ 그래도 듣는다는 거에서 긴장됐을듯 ㅋㅋ - dc App
철학과 전공살리면 뭐할 수 있음?
국어강사, 철학교수, 작가...? 직능은 스스로 개발해서 취업해야함. 복수전공 하는게 일반적이고 나도 복수전공 신청넣어서 막 붙은 상태 - dc App
뭘 하든 도움이 되게 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 취업하기는 좀 어려운듯 - dc App
'아이~ 싯팔 카페에서까지 일하는 기분 느끼긴 싫어!'
어차피 칸트 전공한 교수도 아닐 확률 높아서 뭐
각각 베르그송/화이트헤드 전공이셨음 ㅋㅋ 칸트 전공이 아니긴 하네 - dc App
칸트 독파해야 겨우 이해할 철학자들이라, 마냥 무관하지는 않을 듯.
하다못해 동양철학 전공했어도 학부생은 개패듯이 팰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