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모르는 책 말하면 괜히 분위기 싸해질까봐 일부러 인싸픽 위주로 말하게 되는 듯 요새는 일문학 거의 안 읽는데, 책 얘기 나오면 하루키 다자이 소세키부터 말하고 봄... 어쩌면 독붕이들이 만난 지인들도 사실 헤비독붕이인데 일부러 주위를 배려하려고 인싸픽을 말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음 - dc official App
그래서 본인은 지인 만나면 일부러 봇치더락 본다고 이야기함 - dc App
Rock하군요...
애초에 취미를 독서라고 안 함 그냥 보편적으로 갖는 취미(넷플, 게임 등)로 말함
난 고런 취미가 없어서 조큼 곤란해
나도 독서라고 하긴 하는데, 그건 좀 알고 지낸 사람에게만 말함ㅋㅋㅋㅋ초면에는 영화 좋아한다고 함 - dc App
독서-영화 둘 다 파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음. 나도 할 말 없으면 영화 얘기로 트긴 하는데 영화를 많이 안 봐서 살짝 부족함 - dc App
인싸를 만날일이 없어서... 그런 얘기 해본적이 없어
난 어차피 아싸라서 초면에 취미 물어보면 좋아하는 책 그대로 말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