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신 나간 여자가 자꾸 '부코스키. 당신은 천재에요. 넌 시의 신이야!' 하는 편지를 자꾸 보내면서
자기는 목에 문제가 있으니 어느 누구랑도 결혼 못할거라고 계속 신세한탄을 함.
부코스키가 지쳐서 ' 젠장. 내가 결혼해줄테니 제발 그만해!' 라고 하니까 여자가 알겠다고 함.
그 전까지는 꽤 괜찮게 생긴 사진들만 보내다가, 결혼 하겠다고 하니 뭔가 끔찍한 모습의 사진을 보내옴
그 사진 보자마자 부코스키는 바닥에 무릎꿇고 비명지르며 절망함 ㅋㅋ
결국 여자가 온다고 한 날짜에 맞춰서 버스정류장에 나가 기다리며 맥주를 마심
한 번도 본 적 없고 직접 이야기나눈 적 없는 여자를 기다리는 자기 자신이 미쳤다고함
그러다 어떤 23살쯤 되어보이는 예쁜 여자가 내렸는데, 이사람이 바로 그 여자였음
하루에 야스를 4~5번 해야하고 백만장자의 딸임
여자랑 결혼생활하는 중에 시장에서 문어, 벌레, 달팽이같은거 사와서 여자 맥임. 여자 토함
결국 여자도 제정신아니고 부코스키도 제정신 아니라서 헤어짐. 여자는 무슨 알래스카의 일본인 이누이트 족한테 시집을 갔다고 함.
자기 친구들은 이 썰로 농담하면 안믿는다고함 ㅋㅋ
부코스키 첫 장편 우체국에도 비슷한 장면 나옴ㅋㅋ
팩토텀도 그렇고 에세이 읽다보면 소설에 나오는거 진짜 자기 썰에서 따온거 많더라 ㄹㅇㅋㅋ
어라하하핳라하하하하ㅏ하핳하하하하하하ㅏ 씨발 우울했는데 일화 절라웃기내 부코스키 헤밍웨이 빼돌이새끼 졸라 아하하하
웃긴거 개많이나와 ㅋㅋ
좋은 의미로 앰생 그 자체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