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수천년 고전이 다 한자로 쓰여있는데
한자를 버리면 수천년의 역사기록을 버린다는 의미임
그 당시에 고전텍스트를 전부 번역한다는건 미친짓이고
최신 책들도 인구+경제력빨 중국에서 쏟아져들어오는데 뭐
한글은 필연적으로 보조문자일 수 밖에 없었음
지금이야 출판/정보기술이 발전해서
중요한 정보들 한글화하는게 수십년이면 가능하니 상관없는 거지
게다가 최신정보는 유럽 미국에서 어차피 번역해야하는데
번역할거면 한자든 한글이든 상관이 없는 것도 있고
오히려 한자보다 한글이 번역에 더 유리한 것도 있고
중국 한나라 때 수학책인 <구장산술>에 음수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 남아 있었다.
하긴 당시 훈민정음으로 생산된 텍스트는 패관문학이나 서간 정도뿐이 없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