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산책을 하다가 문뜩 떠오른게 있는데 독서와 산책이 되게 비슷한거 같아. 달리기는 어떤 도착지까지 가는게 목적인 반면 산책은 그 자채의 행위가 목적이 잖아.  이거랑 마찬가지로 독서는 끝까지 다 읽고 정복하는 게 아닌 주변 풍경도 보고 생각도 정리하면서 그 행위 자채가 목적이야. 다 읽고 정복하는게 목적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