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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본 성운상 해외장편상 수상작의 주인공인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읽었습니다!
일본 성운상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몇 년의 수상작을 살펴보니 보는 눈은 확실한거같네요!
최근 독갤에서 자주 거론된 '삼체'도 성운상을 받았습니다! 삼체와 헤일메리는 최근 독갤에서 감상글이 종종 올라왔습니다. 삼체는 제가1부만 읽어서 함부로 평을 하지 않겠습니다.
헤일메리는 삼체에 비해 아주 속도감 있게 읽었습니다. 물론 과학 얘기가 많아 몽땅 이해하지는 못했지요!!! 과학을 알면 더 재미있게 읽었을겁니다. 헤일메리와 같은 sf소설 감상문을 쓸 때는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스포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독갤 여러분에게 해가 가지않게 저는 스포를 하지 않을겁니다! 그것이 독서를 향유하는 나그네만의 예의가 아니겠습니까? 하하!!
앤디 위어의 특징은 아마 과학을 설명하려는 의지일 것입니다! 무슨 사건이 터져서 그것을 해결하려면 과학이 필요합니다! 앤디위어는 여기서 과학을 설명합니다! 단점이면 단점이겠지만, 이것이 소위 하드sf의 특징 아니겠습니까? 또 설명이 있어야지 설득력과 현실감이 갖춰지지여!
하지만 이 모든것을 제쳐두고 앤디 위어의 진정한 힘은 바로 익살스러움 입니다! 유머러스! 재치! 이것이 앤디위어 글의 진정한 힘입니다! 그래서 류츠신의 삼체와 비교하는 것은 마치 티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와 '코미디 빅리그'를 비교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각 자 고유의 재미가 있다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앤디 위어의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유머러스한 책입니다. 책 뒷표지를 보면, 주인공이 지구를 구해야 한다는 내용은 나와있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말이지요!(이것도 뒷표지에 나와있습니다! 절대 스포가 아닙니다. 믿어주십시오!) 정말 심각한 내용이지 않습니까..? 혼자서 지구를 구해야 한다니! 오 하느님!! 하지만 제가 말했죠? 이건 유머러스한 책입니다. 이해가 갔지요? 그냥 읽으십쇼. 나중에 영화로 나와서 허겁지겁 읽지말고, 원작을 안 상태로 여자친구(죄송합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없습니다. 믿어주십시오!!)나 동성친구와 보러가서 아는척을 할 수 있게 미리미리 읽읍시다!
과학은 역사처럼 너무 재밌습니다. 과학과 역사의 공통점은 사실을 밝히는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또 공통점이 생깁니다! 사실을 밝히려면 생각이 필요합니다! 생각은 상상력 또한 포함되겠죠? '상상'은 과학과 역사학 두 분야에 모두 필요합니다! 역사를 좋아하는 분에게도 꼭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군요...
프로젝트 헤일메리. 이 책으로 마지막 분기를 장식합시다!!!!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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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프로젝트헤일마리!재미있게!읽었지요!상당히!느낌표가!많은!헤일마리!리뷰도!잘!읽었습니다!앞으로도!이런!글!많이!올려주시길!바래요! - dc App
감사합니다!!! - dc App
앤디 위어, 그는 신이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