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이 맑다는 말
예전엔 개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
tv에 연애인을 보면 막 따라하고 싶고
뉴스에 나쁜놈이 나오면 뭐 저런놈이 있나 싶고
만화를 보더라도 선역의 멋진 캐릭터가 있으면
나도 모르게 행동들을 따라하고 있더라.
내가 고딩때 라노벨에 등장하는
항상 나른해하고 창밖만 바라보는 남주들 따라서
수업 안듣고 나른하게 반쯤 실눈뜨고
창밖이나 바라보다가 그대로 수능까지 조져버렸지 모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게 맞고
군자가 모범을 보여야 백성들도 따라한다.
항상 명심하자.
나는 왜 요즘 이런 타인의 욕망만을 욕망하길 욕망하는 게으른 인간들이 그렇게도 불쌍한지
라노벨 남주 따라하는 저능아가 드디어 하나 깨달앗노
왜 나는 하렘왕국을 건설 못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