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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신간코너에 있어서 무작정 집어왔는데 588페이지로 손에 잡히는것보다 두꺼운 것 같아서 놀람.

다 본 감상은 미시마 유키오 작품답다는 느낌. 아름다운 문장에 자신의 성취향을 두둑히 담아두었다는 점에선 <가면의 고백>과 비슷하지만 <금색>의 유이치는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일찍 끝내고 해피 게이 야스를 즐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듯.

암튼 재밌게 읽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