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사회학으로 뭔 200년전 마르크스 막스베버 뒤르켐 운운하는 훈고학도 있고 감정사회학 같은 유사심리학도 하고 미디어론이나 매체를 다루기도 했다가 갑자기 코딩하면서 수치딸치면서 그래프 그리기도 함 = 이 각양각색 분야의 세부전공들만 수백가지인데 이 분야 교수들도 서로 휘양찬란하게 포진되어있음. 진짜 학문계의 짬통임. - dc official App
갖은 방법론 다 동원해서 사회 자료를 도출해내는 작업이라 그런 듯. 통계를 해석할 줄 알려면 통계도 알아야지, 행위자-연결망 이론 알려면 탈근대 담론도 알아야지, 부르디외 경우 현상학 개념을 꿰뚫어야지. 의외로 공부할 게 많다... - dc App
부르디외 뿐만 아니라 후설의 배경지식이니, 생활세계니 장이론은 알프레드 슈츠의 사회현상학이나 지식사회학을 기반으로 한단다. - dc App
말이 이상해졌는데, 후설의 배경지식, 장, 생활세계는 슈츠와 지식사회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임. 즉 부르디외 뿐 아니라 대개의 사회학자들이 후설의 영향 아래 있다는것 - dc App
결국 부르디외도 그렇고, 현상학 개념은 숙지해야 하는 보네. 어떤 학문에 계속 파고들다보면, 결국 얕으나 깊으나 철학에 한번쯤 발 담그게 되는 듯. 양 많아서 힘들겠다... - dc App
그러면 해석학도 연계되나? - dc App
그래서 요즘은 개념만 참조하는 정도로 그침 대충 상호주관성이 장을 만들고 장이 배경지식을 구성하고 생활세계에서 재생산 된다. 이 개념이 사회이론의 현상학적 접근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후설보도록(교수도 안봄)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ㄹㅇ 철학에 발 담가야 됨. 싫은데 해야되 - dc App
그냥 럭키 대륙철학임
사회학은 접근분야도 다양하고 방법론도 다양해서 재밌는거같아여 어차피 무슨 열역학 법칙 뽑아내는게 목적도 아니고
두 사람만 모여도 사회가 된다던데 사회의 존재방식이 너무 다양해서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거 아니야?
내 생각엔 한국사회학은 분과가 좀 잘못됨.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