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이 이해안간다는게 아니라 ㄹㅇ 문장자체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어요
-이러한 정치연합이 이념과 노선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정당 정치의 기본 원리를 훼손한다는 지적이 있다. 누군가에 대한 반대를 하기 위해 무조건 뭉치는 "묻지마 연대"라는 비판도 있다.
자유주의 정당에 비해 열세에 놓인 진보정당과 지식인들이 주로 이런 비판을 한다.
여기서 정치연합이란 자유주의정당과 진보정당의 연합입니다
1997년의 DJP연합이나 노ㅡ무현-정몽준 단일화 같은거요
이해안가는 구절은
1.진보정당이 자유주의 정당보다 열세임?
예가 무엇이 있을까요?? 자유주의가 애초에 진보랑 보수를 아우르는 좀더 포괄적인 정당이라는 "개념적인"내용인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나타나는 정당분포에 따른 "경험적인"내용인가요?
2.열세에 놓인 진보정당은 말 그대로 열세니까 연합을 해도 선거에서 표받을까 말까인데 왜 저런 비판을 해서 무덤을 파는걸까요??
- dc official App
다시 생각해보니 2.에 대한 답이 나왔어요 상대적 열세임=이념과 노선에 관계없이 연합을 해야 살아남음=연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강제=때문에 이념,노선을 중시하는 구성원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 일케 생각하는거 맞나요? - dc App
1. 한국 상황에도 맞는 말이고, 전 세계적으로 진보정당 지지율은 중도/자유주의 성향 체제 내 정당에 비해 지지율이 낮아서 열세인 거라고 쓴 것임 2. 한국 예를 들자면, 군사정권 시절을 거친 후 생긴 진보정당의 정체성은 기존 보수정당(여야 모두 체제 내 점유율을 두고 싸우는)과 달리 체제에 대한 비판까지 포괄하는 것이니까, 선거에서 사실 승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정치노선을 명백히 하고 소수의 지지자를 결집시키는 효과를 노리는 것. 덧붙여 말하자면 그 과정에서 보수정당 2중대가 되면서 보수화, 무력화되어 기존 진보 성향 지지자들도 떠나가버리는 경우 많음 가까운 예로 정*당을 생각하면 될듯
진보, 보수 이런 건 상대적인 개념이고 다분히 주관적임, 유럽 정치 기준으로 보면 한국에 진보 정당 없음 중도, 보수 이 정도임 , 선거를 어떤 정당이 이기냐에 따라 반대 정당은 여러가지로 불리한 입장일 수 밖에 없음 한국은 대통령 권한 집중이 강한 편이고 행정부의 권한이 의외로 입법부 사법부보다 강함, 이건 내 주장이 아니라 행시 합격하고 기재부 사무관으로 지낸 직접 공무원 한 이가 쓴 책에 나오는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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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정당이라 불리한게 아니라 좌파 정당이 야당이 되면 상대적으로 행정부를 장악할 수 있는 따라서 사법부 등도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우파 정당이 유리해지고, 좌파 정당이 불리해지는 것임, 우파 정당도 야당이 되면 입장이 바뀌어 불리해지는 것이고, 그러니 좌파 정당이건 우파 정당이건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집권할려고 하는 것이고, 한국 유권자들은 조선시대 당파싸움 마인드 인습이 강해서 좌파 정당이건 우파 정당이건 납세자 , 유권자로 주인된 입장에서 보는게 아니라 자발적 무보수 머슴짓 하는 딱한 중생들이 많음
그리고 야당이 되면 아무래도 불리하니 온갖 평소같으면 한지붕에서 동고동락 안할 이들이 다 뭉치게 되는거고 그건 한국만 그런게 아님 그리고 글로벌한 트랜드가 좌파 정당이건 우파 정당이건 선거 이기는게 급선무가 되다보니 대중영합주의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기 정당의 정체성과 거리가 먼 정책도 표 얻기 위해 할 수 밖에 없게 됨 그러니 중도 우파 중도 좌파 뭐 이런식으로 점점 박쥐화가 되가는 것 같음, 참고로 미국 같은 경우 민주당이 집권당인데 의외로 당내 극좌(버니 샌더스)부터 사실상 기득권 중도(ex. 낸시 펠로시)까지 다양한 정치 스펙트럼 정치인들이 한지붕 여러가족 하고 있음
유시민 작가의 관점에서, 자유주의정당: 민주당 등 진보정당: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