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속에는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는
파랑새 한 마리가 있다
하지만 난 그 새에게 너무 냉정하다
난 말한다...
거기 그대로 있어, 아무도
널 못 보게 할 거야
내 가슴속에는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는
파랑새 한 마리가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새에게 술을 퍼붓고
담배 연기를 들이마시게 한다
창녀들과 술집 종업원
식료품 가게 점원은
새가
그곳에 있다는 걸
전혀 알지 못한다
내 가슴속에는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는
파랑새 한 마리가 있다
하지만 난 그 새에게 너무 냉정하다
난 말한다
거기 앉아 있어, 내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 셈이야?
내 일을 망치고 싶어?
유럽에서 내 책 판매를 날려 버리고 싶어?
내 가슴속에는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는
파랑새 한 마리가 있다
하지만 난 너무 영리해서
모두가 잠든 밤에만
가끔 나오게 한다
난 말한다
네가 거기 있는 거 알아
그러니 슬퍼하지 마
그러고는 새를 다시 들어가게 한다
새는 그 안에서
조금 노래를 부른다
난 새가 죽게 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비밀 협정을 맺고
그렇게 함께 잠든다
그건 한 남자를 울게 하기에
충분히 멋진 일이지만
난 울지 않는다
당신은?
전 봇치더락 덕분에 울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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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는 좀 게이냄새 난다. 갱년기 왔을 때 쓴 시인 듯.
이거 유튭에 낭독 영상 있는데 그거 들어보셈 조땜 - dc App
https://youtu.be/Yhi6y1XW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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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창작욕이 아니더라도 어떤 꿈이나 욕구가 될 수 있겠조? - dc App
서정적인 부코스키는 어색하다
어쩌면 이 시 자체가 부코스키의 파랑새일지도? - dc App
무슨말을 하고싶은 건지는 알겠지만, 파랑새라고 하니까 트위터가 떠올라버려...
퍼렁새 은유가 발기된 교추네
고추: 지지배배뱃? - dc App
파란 정맥 우둘투둘 튀어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