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문장으로 주인공이 처한 상황을 각인시켜주는 점부터 미쳤다고 생각함

법을 풍자한 책같은데 다양한 소설 속 인물들의 관점이 오히려

더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주는게 완전 좋았음

몽환적이지만 악몽같은 느낌을 300여쪽 내내 이어가는 카프카의

글솜씨에 감탄하면서 읽었음

마지막 사제와의 이야기는 이 책의 백미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