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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와 맑스의 중첩적 독해와 횡단적 이해는 goat
추첨제적 민주주의-평의회 민주주의 논의는 약간 진부함
자본의 유통경로(“자본의 자기-가치실현을 위한 목숨을 건 도약”)에서 잉여가치의 자기-확장성을 제한하기 위한 소비자 운동은 조금 맥 빠지는 얘기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가는 대가인 듯. 이 정도의 독해와 정리, 전유는 동아시아권 비평계에서 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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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적 윤리학의 공백을 채우려는 윤리적 시도라고 보면 될 듯. 그러나 단순한 이론적 대리보충이 아닌 두 사상의 ‘시차’로 부터 영감을 많이 얻으려고 함 - dc App
맑스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는 읽기 힘듦?
칸트도 꽤 깊게 들어가서 철학사에 대한 독해가 없으면 힘들수도,, 후설, 키에르케고르, 데리다, 들뢰즈, 야스퍼스 등등 인용해서 요리함 - dc App
기라타니 너무 읽어보고 싶은데 철학사를 전체적으로 톺아야 한다는 장벽이 너무 커 맑스 싫어 헤겔 싫어 포모 싫어
ㅋㅋ 오히려 포모 문체보단 훨신 깔끔하고 유려함. 동일한 개념을 여러 각도에서 여러번 설명하기도 하고. 고전 좌파적 전통위에서 어소시에이션의 어소시에이션을 주장하는 사람이니 말하고자 하는 건 분명함 ㅋㅋ 물론, 일본 어소시에이션 운동은 실천적 영역에서 개같이 명망했지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