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글을 읽는 것 보다
미디어를 통해 학습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1년에 1권도 안 읽을 때가 많았네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편한자리에서는 괜찮은데 긴 말이 요구되는 상황
특히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 발표를 할 때 처음에는 버벅거리고 문장순서를 바꿔 말했는데 나중에는 머리가 새하얘지면서 말이 잘안나옵니다.. 제가 발표할 주제가 뭐였는지 자체를 까먹어요
그래서 발표하는 자리를 피하는 편이에요..
극복하고는 싶은데 머리가 새하얘진 상태로 발표 내용 까먹은 채로 서 있으면 분위기가 상갓집처럼 변해버려서요
차근차근 극복해가고싶은데 제가 생각한 극복 방법중 하나가 다독입니다.
독서를 안하다 보니 속도가 상당히 더디고 이해능력이 살짝 떨어지네요. 독서만 해서 극복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추천하시는 다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십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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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휘력이 늚 2.책과 대화할줄 알게되면서 대화의 스킬이 생김
한권 읽더라도 크게 낭독하는 연습이 다독보다 원하시는 부분의 필요를 채워줄듯
말 더듬거나 그래서 말솜씨가 안좋은거면 차라리 인방이 더 나음 근데 어휘의 수준이라든지 대화주제의 폭을 넓히고 싶은거면 독서도 괜찮음
스스로 발표할 자료를 준비하신다면 문장 구성력에 있어서 당연히 글을 읽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허나, 이미 짜여진 스트립트를 구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어휘력에 대하여 독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ㅇㅇ 뭐 따져들고갈 필요도 없이 나는 그냥 책 읽다가 꼴리면 가끔 글 한페이지 쓰는 정도로 쉽게쉽게 읽는 편인데 확실히 말할 때 긴 문장을 수월하게 말하기도 쉬워진 거 같고 단어들도 그냥 잘난척 해볼까? 하는 식으로 어려운 단어가 툭툭 튀어나오더라 확실히 있음 괜히 옛말에 책 읽은 놈은 말하는 것만 들어도 책 읽은 티가 나고 똑똑해보인다 한 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