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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갑갑한 있어서 뭐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무기력해서 백년의 고독 읽다 때려쳤는데
읽기는 읽으려고 혹시 사서분한테 가서 재대출 되냐 물어보니까 바로 ㅇㅇ 하셔서 다시 빌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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