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요시코가 강간당하는데 왜 주인공은 요시코를 구할 생각도 못한 건가여? 아무 소리도 안 나오게 만드는 고대의 거칠고 난폭한 공포였다는데 이 공포가 대체 머임?
요시코가 더럽혀졌다는 사실보다도 요시코의 신뢰가 더럽혀졌다는 사실이 주인공이 살아갈 수 없을 만큼 큰 고뇌의 씨앗이 되었다는데 강간당한거랑 신뢰랑 뭔 상관일까여? 강간당한건 요시코의 의지와는 완전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아내는 그녀가 지녔던 귀한 장점때문에 능욕당했던 것입니다. 게다가 그 귀한 장점이라는 것은 남편이 예전부터 동경하던 순결무구한 신뢰심이라는 한없이 애잔한 것이였습니다.
요시코가 더럽혀졌다는 사실보다도 요시코의 신뢰가 더럽혀졌다는 사실이 주인공이 살아갈 수 없을 만큼 큰 고뇌의 씨앗이 되었다는데 강간당한거랑 신뢰랑 뭔 상관일까여? 강간당한건 요시코의 의지와는 완전 상관없는 거 아닌가요
아내는 그녀가 지녔던 귀한 장점때문에 능욕당했던 것입니다. 게다가 그 귀한 장점이라는 것은 남편이 예전부터 동경하던 순결무구한 신뢰심이라는 한없이 애잔한 것이였습니다.
구할 생각 못한 건 걍 요조 찐따라서 그럼. 요시코는 세상에 대한 신뢰, 그러니까 요조는 세상의 모든 것을 불신하는 반면 요시코는 세상의 모든 것을 긍정하고 신뢰함. 그게 요조가 동경하고 신비롭게 여기던 것이었음. 하지만 결국 요시코는 모든 것을 긍정해버리고 누구도 불신하지 않으니 강간을 당한 것. 이걸 그 귀한 장점 때문에 더럽혀졌다고 표현함. - dc App
아하!! ㄱㅅㄱㅅ
이제 좀 눈이 트이네요 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