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책에서 나온게 아니어도 괜찮아!
[질문/답변] 가장 좋아하는 문장 하나씩 적고 가줄 수 읶을까?
익명(58.238)
2022-11-21 01:10
추천 2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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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不足,好事多魔。아름다움에도 부족함은 있고 좋은 일에는 마도 많이 낀다. - dc App
헉 고마워!
친절하라. 네가 만나는 사람 모두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Be kind, for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hard battle. -플라톤
좋은말이다..
내 희망을 감시해온 불안의 짐짝들에게 나는 쓴다 이 누추한 육체 속에 얼마든지 머물다 가시라고 ㅡ <정거장에서의 충고> 중, 기형도
삶의 정당화는 그를 붙들고 놔주지 않아 그는 앞으로 나갈 수 없었다. ㅡ <이반 일리치의 죽음>, 톨스토이
"오빠이기 때문에" ㅡ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여어ㅡ, 이매진 브레이커(환상살)" "그렇다면...넌 월드 리젝터(이상 송신기)냐?" ㅡ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세계사는 말하자면 아직 어둠의 베일에 싸여 있는 거대한 책이요, 과거의 언어들로 서술된 인간 지성의 집대성으로서 그 텍스트의 의미가 이해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 dc App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진리와 방법》 - dc App
하늘이 이 세상을 내일 적에 그가 가장 귀해하고 사랑하는 것들은 모두 가난하고 외롭고 높고 쓸쓸하니 그리고 언제나 넘치는 사랑과 슬픔 속에 살도록 만드신 것이다 - 백석, 흰 바람벽이 있어
나도 이거 제일 좋아하는 시구야
월드컵은 경험하는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자리다. -이영표
그 어떤 것들도 허무와 공허로 사라진다.
어디서 나온건가요?
만약 “도대체 삶이란 무엇이란 말인가?”라는 괴로운 질문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당나귀처럼 환상의 장미꽃을 먹고 살아가야 한다면, 부조리의 정신을 단념하고 허위에 몸을 내맡기기보다는 차라리 두려움 없이 ‘절망’이라는 키에르케고르의 대답을 선택할 것이다. - <시지프 신화> 중
어떤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날 곳이 아닌 데서 태어나기도 한다. 그런 사람들은 비록 우연에 의해 엉뚱한 환경에 던져지긴 하였지만 늘 어딘지 모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가지고 산다. 격세유전으로 내려온 어떤 뿌리 깊은 본능이 이 방랑자를 자꾸 충동질하여 그네의 조상이 역사의 저 희미한 여명기에 떠났던 그 땅으로 다시 돌아가게 하는 것일까. <달과 6펜스>
타히티 얘기임?
ㅇㅇ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윤동주 서시-
"아무도 혼자인 것을 그 정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난 친구를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하지 않는 것뿐이다. 그것은 그저 실망으로 이어진다." _ 무라카미 하루키《노르웨이의 숲》중
안녕, 아가들아. 지구에 온 걸 환영한다. 여기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엔 춥단다. 그리고 축축하고 둥글고 붐비는 곳이지 . 내가 아는 유일한 규칙을 말해줄까? 젠장, 착하게 살아야 한다. - 커트 보니것 <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씨 >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은 사고의 세계일 뿐만 아니라 물질의 세계이기도 하죠. 경험이 배제된 말은 무의미해요. _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롤리타»中
어디부분임? - dc App
2부 4장
제 충고 좀 들으시고 오래오래 사시라고요. 이 세상에 살면서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최고의 미친 짓은 생각 없이 그냥 죽어버리는 겁니다요. 산초 판사
나는 기사이며, 만일 하느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기사로 죽을 것이요. 어떤 사람은 오만한 야심의 광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천하고 비굴한 아부의 광야로 가며, 또 어떤 이는 속임수 많은 위선의 광야로 가지만 나는 나의 숙명에 따라 편력 기사도의 좁은 길을 가오.
+ 돈키호테 2권 42장 전체
문장이 아니라 구절이긴 한데ㅋㅋ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성철 스님이 송나라 승려의 말을 인용한 것 -
난 해적왕이 될 거야. - 루피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어와 너로구나
오직 폭력이 해답이다 -무실동 정신병자 나-
龍基地中物 乘雷欲上天
네가 원하는 것을 해라 -끝없는 이야기
문제를 발생시킨 당시의 사고 방식으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dc App
제가 언제 경제살린다 말이나 했습니까? -노미현
나는 이 돌로 된 도시에서 이방인이고, 어쩌면 세상 전체에서 이방인인지도 모른다. - <창백한 말>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 소포클레스
ever tried, ever failed, no matter.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 사무엘 베케트
Fabulas poetae a fando nominaverunt, quia non sunt res factae sed tantum loquendi fictae (시인은, 말하는 것 자체에 바탕을 두었기에 이것을 이야기라고 명명했다. 다시 말해서 그냥 생긴 것이 아니고 말에서 솟아난 것이라는 뜻이다.)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