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90년대에 20대를 보낸 사람으로

그 시절 한국 작가 거의 다 읽었다.

이승우 소설은 그냥 관념과잉으로 쓰다가

글이 산으로 가는 스타일이었다.

나는 얘 책 한 권 읽고 관심 껐다.

차라리 최수철을 읽거나 박상우를 읽어라.

어디서 당시에도 겉쩌리 작가였던 애를

왜케 빠냐?

이러니 내가 이승우 친인척설을 내세우지.

90년대 훌륭했던 작가 궁금하면 말해.

내가 다 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