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도 좀 관념 과잉인 듯한 면도 있는데
그래도 조정래 작가님, 김훈 작가님, 김진명 작가님 등과 함께
안이하거나 나태하지 않고
매우 부지런히 문학을 하는 작가님 가운데 한 분이 아닐까 함
그 점에서는 정말 존경할 만하지 않나 싶다는
나도 문학에 뜻을 두고 있었는데
그 분의 작품을 읽고서 안이하지 않고 부지런해야겠구나 싶어 마음을 더욱 더 가다듬게 됐는데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은
그 분의 부지런함을 본받으면 좋을듯 함
그래도 조정래 작가님, 김훈 작가님, 김진명 작가님 등과 함께
안이하거나 나태하지 않고
매우 부지런히 문학을 하는 작가님 가운데 한 분이 아닐까 함
그 점에서는 정말 존경할 만하지 않나 싶다는
나도 문학에 뜻을 두고 있었는데
그 분의 작품을 읽고서 안이하지 않고 부지런해야겠구나 싶어 마음을 더욱 더 가다듬게 됐는데 글을 쓰고 싶은 분들은
그 분의 부지런함을 본받으면 좋을듯 함
다른 사람이 아닌 네 감상을 믿어라
ㅇㅇ 맞아. 좋은 말이네.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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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
내가 생각하는 치열함은 플로베르식 치열함인데, 이승우는 치열함보다는 투박함에 가까움
비유하자면 도스토옙스키가 나보코프처럼 영어배워서 소설쓰는 느낌?
부지런하게 쓰지만 거칠고, 촘촘하고 단단한듯 보이지만 사실은 언어의 소리나 리듬, 호흡의 느낌은 잘 살리지 못하고 마냥 늘여쓰는. 그게 혹자는 건축적이라고 하는데, 글쎄. 차라리 그런 정교한 논리전개가 필요하면 철학책을 읽지
오, 혹시 백석, 이상, 김유정의 언어감각을 높이 평가했던 분이시신가요? 님 말씀대로 소리, 리듬, 호흡의 느낌이 조금 아쉬워서 좀 딱딱하게 느껴지기는 하더군요. 아직 최상의 한국어 문장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아쉬운 듯. 저는 참 피상적으로 평가했는데 안목이 참 대단하시군요
저는 플로베르 안 좋아합니다. 이승우는 한국 작가들 중에서 뛰어난 작가죠. 제 취향은 아니지만....
왜 성실함을 성생활로 봤지
하하하, 초성이 같아서 그랬을 듯. 두 낱말 다 ㅅ,ㅅ,ㅎ이 쓰여서
이청준 선생을 아주 훌륭하게 계승한 작가
네, 이청준 선생님의 진지함을 잘 이어가는 듯
이승우 작가님 작품을 좋아하지 않고 많이 읽어보지도 못했는데 『마음의 부력』은 이상문학상 작품집을 통해 읽어봤어. 혹시 읽어봤니? 작중인물의 대사가 관념적이고 문어체적이여서 도저히 현실에서 이런 부부가 있을까? 싶었거든. 내용은 구약성서의 일화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적어도 당시 나에게는 큰 울림을 주지는 못했음.. 그래도 이렇게 뇌리에 남은 것을 보면.. 볼 당시에는 딱히 재미는 없었지만 뭔가 잔상이 남은 작품성 있는 영화를 본 기분이네~
니체 도덕의 계보학 읽으면서 구원, 종교 좇 까 하던 때여서 종교적 구원이라는 주제가 거부감이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래도 프랑스에서 인기가 많다는 데 대단하다고 생각함 진짜 인기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구나. 마음의 부력 초반부를 읽다가 다른 책 읽느라 다 못 읽었는데 다 읽어볼 예정. 나는 그 분 소설집 신중한 사람에 실린 단편 하지 않은 일을 읽고 압도당했는데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게이야 반드시 읽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