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쓴거 14판임.지금 1장 첫 연습문제 보고있는데
'통일된 외양보다는 좋아하는 집에 살자'
이런 문장이 나옴. 이것이 명제라고 함.
이거 말고도 이런 생각이 드는 문장이 많긴함.
나는 기존에 이러한 참거짓이 명백하지 않은 문장은 명제가 될 수 없다고 알았음.
책에서도 모든 명제는 사실이나 사실이 아닌 것을 주장하기 때문에 참이거나 거짓이라는데, 그러면 위 문장을 참 거짓인지는 모르지만 참 아니면 거짓으로 명백히 나누어지는 명제라고 보는 건가?
그러면 저게 참 거짓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명백한 기준이 있나?
그러한 기준이 없더라도 주장이기만 하면 참 거짓이 있기는 한 거라고 보는 건가?
그러면 결국 이 책의 관점에서 '나는 잘생겼다' 이런 문장도 명제인가?
아니면 내가 생각하지 못하고 있는 위의 집과 나와 관련된 문장에 뭔가 명백한 차이가 있는 건가?

기존 상식때문에 모르겠는건지 .. 그렇게 배웠던거 같은데..
위키에도 노인은 공경해야된다. 이런건 명제 아니라고 나오는데 어휘의 사용이 다른가 아니면 집과 노인의 문장이 다른게 있나...

철학입문하려고 하는 김에 보고 있는데 진짜 모르겠음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