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락하는 사람이 재미 없어서 그런가
뭔가 얘기를 하려면 쓰잘데기 없는 얘기만 하는 거 같고
그런 얘기는 하기 싫어도 하긴 하지만 흥미가 팍 식게 되네
옛날엔 그냥 얘기하는 게 재밌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이렇게 된 거 같기도 하고 이런 경험 해본 게이 없냐
뭔가 얘기를 하려면 쓰잘데기 없는 얘기만 하는 거 같고
그런 얘기는 하기 싫어도 하긴 하지만 흥미가 팍 식게 되네
옛날엔 그냥 얘기하는 게 재밌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이렇게 된 거 같기도 하고 이런 경험 해본 게이 없냐
ㅇㅇ 나도 그럼.. 그렇다고 괜히 깊은 얘기 심각한 애기 들어가면 서로 피곤해지고. 사생활이나 내적고민을 들으면 내가 책임져야 하고. 그렇다고 시시껄렁한 얘기만 하는 것도 한 두번이지.. 추파만 주고 받는 것도 지겹고. 책 읽는게 나음. 작가랑 내밀한 대화나누는게 더 즐거움.
진지한 얘기는 들어가면 대화가 안이어지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에서는 나도 마찬가지로 대화이어가기가 어렵고.
대화는 텅비어있는데, 계속 달콤한 얘기만 주고 받는 것도 너무 성욕의 노예같고, 관계 이어가다간 좆될 것 같아서 그냥 거리둠
그런 얘기 한두번은 진짜 재밌었는데 세네번이 되니까 힘든듯
여자랑.. 이야기..ㄷ ㅐ체..어케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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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일단 얼굴이 잘생겨야
얼굴 보고 얘기할 땐 진짜 재밌게 떠들었는데 전화하니까 팍 식네 얼굴이 재밌었던 건가 원래 좀 시덥잖은 농담 하며 지냈는데 이게 뭔가 대화를 이끌어가야한다는 부담이 생겨서 그런가 시덥잖은 얘기만하면 내가 못하는 거 같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할말이 없고 상대는 별 생각 없는 거 같은데 그 침묵의 순간이 너무 힘들다
독서모임에서 만난 여자랑 결혼한 난 뭐냐.. - dc App
차라리 그러면 좋겠는데.. 아예 책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할 말이 없기도 하고
여자가 독서를 이길 만큼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지요
나이먹을수록 더 심해짐 나이값 못해가지고 꼴볼견 같고 ㅋㅋㅋ 근데 애초에 포기하고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면 더 재밌음 ㅋㅋㅋ 물론 상대방이 예뻐야함. - dc App
내가 사랑에 대해 너무 기준이 높은 건가 사랑은 이래야한다 하고 시시콜콜한 얘기도 좋지만 물론 얼굴 보고 할 때..
또 또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