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후반엔 돈이 쪼들리자 할리우드로 건너가 MGM을 위해 시나리오를 쓴다.


 [9] 여기서 마지막 소설이자 다섯번째 장편인 《마지막 거물의 사랑》(The Love of the Last Tycoon, The Last Tycoon으로 부르기도 한다)을 쓴다.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사 중역인 어빙 솔버그를 원형으로 삼은 이 소설을 쓰던 중에 찌라시 신문기자인 실라 그레이엄과 연인이 된다. 


그가 서부에 있는 동안 젤다는 동부의 정신병원에 있었다. 그때 스콧은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였고 하루에 맥주를 30캔이나 마셨다고 한다. 


그래도 1939년 금주에 성공했고 가장 행복하다 평한 1년을 살고 1940년에 동맥경화로 죽었다. 


그 해 12월 20일 애인인 실라와 영화 시사회에 참여한 뒤 돌아오던 중 어지럼을 호소했다. 


다음 날 잡지를 보다가 갑자기 의자에서 일어나 벽난로 선반을 잡더니 숨을 쉬지 못 하다가 쓰러졌다고 한다. 


실라가 매니저를 불렀지만 매니저가 보곤 이미 죽었다고 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