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한 페이지의 문장 속에서도 저자의 주장에 대해 여러방향으로 생각이 떠오르는 편입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
저자가 왜 이 말을 하는 것 인지에 대한 의문
저자의 말한 바와 동일한 개념이나 늬앙스적인 부분에서의 다른예시
저자의 발언에 대한 역발상
독자인 나의 사고를 전부 배제하고서의 글 읽기
독자인 나의 사고를 자유롭게 펼쳐 놓으며 글 읽기
저자의 단어와 문장 체계, 맥락에 대한 의문이나 해석
독자의 주관적 해석과 저자의 주관적 해석 사이에서 상충 가능한 객관적 해석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방식 등
책을 읽으면서도 가끔씩은 어떤 방식으로서 읽어야 할지 생각해보는 편입니다.
이러한 각각의 방식을 차례대로 적용하며 읽거나
선택한 방식만을 적용하여 읽는다거나
각각의 방식으로서 읽었을 때의 장점과 단점을 생각해 본다거나
나는 왜 이 책을 읽을 때 이 방식을 선택했는지 생각해 본다거나
생각에는 결국 끝이 없기에,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책에 주시하면서도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물론 번역 상태에 따라서 방식이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님들은 어떤 방식으로 책을 읽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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