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능한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학창시절, 원대한 방학 계획을 짜놓고

하루, 길게가면 3일만에 깨지는 거처럼

스토아철학도 책 한 권 읽고 '난 이제 스토아학파띠~'

이러면서 자신의 인생에 적용시키고, 가치관, 사고방식의 변화 등을 꾀하겠지만

현실은 얼마 못 가 금방 남과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고, 분노하고, 남 탓을 하게 되고,

왜 난 키가 작지? 왜 난 어릴 적에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 했지? 왜 난 이렇게 태어났지? 왜 난 잘난 점이 하나도 없지?

이런 생각들이 머릿속에 떠오를 것이다.


사람은 역시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은 남과 비교하고, 열등감을 '많이' 느끼고,

우월감을 '잠시' 느끼고, 만족할 줄 모르고,

계속해서 위를 보며 괴로워하는 데

이런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스토아 철학은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인가?



내가 평소에 책을 좆도 안 읽나보다 씨밤. 글 존나 안 써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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