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광활한 레빈의 절대농지생활기 부분에서 접고 설국 읽을까 했다가
까레니나 볼 때 마다 화가 무진장 나서 까레니나 벌 받는 거 보고싶어서 6부 초반 읽는 중인 독린이 입니당

까레.닌에 대해서 여쭙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당

까레.닌이 까레니나가 브론스키와의 불륜이 사교계에서 말이 돌때
까레.닌이
1. 여론의 중요성 및 예의의 의의
2. 결혼의 종교적 개념
3. 아들의 피해
4. 필경 까레니나의 파멸

일케 생각하잖아용

저는 까레.닌이 되게 논리정연하고 관조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애쓰며 행동이라는 단어보다는 신중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최애 캐릭터인데

나중에 진정 용서하는 내용은 종교적인 색체가 묻는 거 같더라구요
억울함도 비추기도 하고 인간적인 면모가 후반부로 치닫을 수록 계속해서 보이는데

까레.닌의 용서는 합당성보다는 종교적 신앙의 역할이 크다고 보는 게 맞나용 ?
그리고 그런 변화에 안나에 대한 사랑도 깃들여져 있을까요 ?

전 까레니나를 진짜 정찬성 빙의해서 케이지에서 맞붙고싶을 정도로 혐오하는 중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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