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최인훈 <서유기> 읽고 있는데

200p쯤 읽고 있음

처음엔 시발 이게 뭔 개소리야;;;;;;; 하고 있었는데

지금 질질싸고 있음...


물론 나는 대가리가 별로 안 좋아서 인훈이 형이 이 소설에서 뭘 이야기하는지는 파악 못했음

와 근데 헌병이 근대 이전의 문학이랑 근대 이후의 문학에 대해서 연설하는데 와 그냥 존나 오지는 듯...


나도 인훈이형이랑 이야기해보고 싶다

나도 인훈이형한테 사인받고 싶다

최인훈이란 작가를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쉽다


한국문학을 그렇게 많이 읽은 건 아니지만

한국 작가 중에 노벨상을 받을 만한 작가가 한 명 있다면 나는 최인훈이라 생각함...

암튼 난 그렇게 생각함...


뿌셔!